<VT56 소개영상>
ATEQ TPMS Tool VT56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모든 종류의 TPMS Sensor 인식 가능
ATEQ VT56를 이용하시면 현존하는 전 세계 모든 종류의 OE TPMS sensor(순정 TPMS 센서)를 읽을 수 있습니다.
TPMS Sensor를 VT56로 무선으로 인식하여 Sensor ID, 공기압, 온도, 배터리 상태등의 정보를
VT56 Display 창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후에 새로운 종류의 TPMS Sensor가 개발된다 할 지라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인식 가능합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현대, 기아, 르노삼성, 쌍용차의 연구소 및 양산라인에서 이미 ATEQ TPMS TOOL을
사용하고 있기에 실제 시중에 풀리기 전에 Sensor 정보의 확보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한 전 세계의 35여개국의 ATEQ 지사를 통해
그 어떤 업체보다도 빠른 Sensor Protocol의 입수가 가능합니다.
2. OBDII 를 통한 TPMS 재학습(Relearn)
TPMS Sensor는 장착 후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고 나면 새로운 Sensor로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새로운 Sensor를 장착하고 나면 기존의 Sensor ID와는 다른 ID가 인식되기 때문에 TPMS 경고등이 발생하게 되며 이를 차량의 ECU에 인식시키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TPMS Sensor가 정상작동하게 됩니다.
VT56를 이용하시면 별도의 Scanner 필요없이 VT56을 이용하여 무선으로 센서 정보를 읽어들인 뒤
바로 OBDII 커넥터를 차량에 삽입하여 ECU로 전송하여 빠르게 TPMS 재학습을 하실 수 있습니다.
2014' 7월 현재 OBDII 호환되는 제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대, 기아, 르노삼성, 쉐보레, 혼다, 도요타, 인피니티, 렉서스, 스바루, 미쓰비시, BWM
푸조, 시트로엥, 캐딜락, 크라이슬러, 포드, JEEP
3. TPMS 재학습 방법 표시
위에서 언급한 제조사 차량 이외 모델의 TPMS 재학습시 각각 모델마다 그 방법이 상이하여
정비 지침서등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VT56을 이용하시면 각 차량에 맞는 재학습 방법과 관련된 설명이 표시되어
누구나 손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한글화 예정 사항)
4. 센서 Program 기능
**Programmable Sensor란?**
빈 Sensor에 기존의 OE Sensor(순정센서)의 내용을 읽어 들인 뒤 그 내용을 그대로 빈 Sensor에 저장시켜 차량의 ECU에서 동일한 Sensor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별도의 재인식과정이 필요없는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순정 Sensor 사용시
각각의 차량에 맞는 모든 종류의 Sensor들을 구비하여야 하지만
Programmable Sensor사용시
TPMS센서 재고의 종류를 단순화 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지난 2007년 TPMS가 이미 법제화된 바 있는 북미 지역에서는 OE Sensor(순정센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Programmable Sensor 업체들이 등장하였으며 시장 영역을 나날이 넓혀 가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양한 Programmable Sensor 업체들과의 제휴관계를 통해 ATEQ VT56을 이용하여
해당 Sensor들의 프로그램이 가능합니다.
5. OBDII를 통한 DTC 고장코드 READ & ERASE 기능
VT56 TOOL을 OBDII와 연결해서 ECU에 저장되어 있는 DTC (Diagnostic Trouble Codes)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DTC는 ECU에서 차량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고장 진단코드이므로 이 코드가
나타난다는 것은 차량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VT56 또는 진단기와 ECU를 연동해서 고장코드를 확인하고 차량 문제를 해결한 후에는 고장코드를 VT56 또는 진단기를 이용해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삭제를 시도했음에도 같은 고장 코드가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
그 이외에 문의하실 사항은 02-2617-5182, 010-9983-8568
또는 블로그내에 글 or 덧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