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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MS/TPMS 전용 Tool의 필요성

TPMS 전용 Tool이 필요한 이유?

< TPMS 전용 Tool이 필요한 이유??>



2013년 1월 1일부터 TPMS 장치가 의무화 되었으나 

아직은 대부분의 차량에 TPMS 장치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현재 상황으로 인해 아직까지는 'TPMS 전용 TOOL'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의무화는 이미 실시가 되었고 굳이 신차가 아니라 할지라도

TPMS의 장착비율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추세입니다.

그 예로 르노삼성의 SM5 같은경우에는 법제화이전에 출시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2013년형부터는 등급에 관계없이 TPMS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법제화 실시로 인해 앞으로 TPMS는 우리에게 당연한 장치로 자리매김할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 막는다?


현재 카센터에 가보시면 TPMS 점검등이 들어왔을 경우

대부분 자동차 진단기(스캐너)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의 경우 진단기와 연동되는 유선 TPMS TOOL을 사용하고 있으며

르노삼성의 경우 진단기 + ATEQ VT12

쌍용차의 경우에도 진단기를 사용하여 TPMS 문제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쉐보레의 경우는 예외로 차량 트립컵퓨터에 TPMS재학습모드가 별도 저장되어 있어

해당모드 진입 후 Orange사의 TPMS TOOL (ATEQ OEM제품)을 이용합니다.


 TPMS경고등이 점등하였을때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무엇일까요?

타이어 공기압 확인 및 TPMS Sensor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진단기와 별도의 TPMS TOOL을 사용하는 경우

먼저 타이어 공기압이 정상인지 밸브마다 확인 후

진단기를 차량에 꽂은 후 에러코드 확인 후 별도의 TPMS TOOL로 Sensor를 활성화 시켜가며

진단기상에 정상적으로 Sensor정보가 표시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ATEQ의 TPMS 전용 TOOL VT56을 사용할 경우   

 타이어 공기압을 비롯한 TPMS Sensor가 내보내는 모든 정보를

무선으로 손쉽게 확인가능함으로써


단순 공기압 문제였는지?      or     TPMS Sensor 자체 문제였는지?


에 대한 빠른 확인을 통해 그 다음 작업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음으로써

작업 시간의 최소화, 작업 능률의 최대화를 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휠에 순서대로 장착된 TPMS 센서 위치가 ECU에 저장된 TPMS 센서 위치 정보와 동일한지 TPMS 전용 TOOL을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PMS 센서를 교체한 후 센서가 정상적이더라도 위치 정보가 잘못 저장되어 있다면, TPMS 경고등이 점등될 것입니다. 만일, Auto relearn 기능이 있는 차량의 경우에도 TPMS 교체후 경고등이 점등된다면, TPMS 전용 TOOL을 이용해서 센서 정상작동 여부 확인은 물론 ECU 재학습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경고등 점등 후 다시 고객이 방문하고 작업해야하는 번거러움을 피하기 위해, 사전에 TPMS 전용 TOOL을 이용해서 센서 교체 후, ECU에 저장된 정보와 일치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거나 ECU 재학습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TPMS Sensor 점검에는 ATEQ TPMS TOOL을 !!





전 세계 모든 종류의 TPMS Sensor를 CHECK !


전 세계에는 수많은 종류의 TPMS Sensor가 있습니다.


TPMS Sensor가 국내 모든 차량에 장착되어 있을 경우를 가정해 보시면

왜 TPMS 전용 TOOL이 필요한지에 대한 대답은 너무나 쉽게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진단기(스캐너)를 이용해서도 물론 TPMS Sensor 점검이 가능합니다만

진단기가 확인가능한 TPMS Sensor의 종류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ATEQ TPMS 전용 TOOL을 사용하실 경우

전 세계 모든 종류의 TPMS Sensor에 대한 점검이 가능합니다.


또한 ATEQ TPMS TOOL은 국내의 경우

현대,기아,르노삼성,쌍용,GM의 양산 라인 혹은 연구소에 이미 입고되어 사용중에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업체보다도 빠른 Sensor 정보에 대한 입수가 가능하며

혼다의 경우 공식 TPMS TOOL ATEQ VT55가 지정, 

전국의 A/S 센터에 판매되어 현재 사용중에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35개국의 지사를 통해 최대한 빠른 Sensor 정보 입수가 가능하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새로운 Sensor가 개발되어 장착된다하더라도

누구보다 빠른 Update가 가능하여 아무런 문제 없이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  Aftermarket용 tpms Sensor program 기능!


순정 OE센서 보다 저렴하고 기존 센서 ID 및 정보를 COPY해서 ECU 재학습 과정 필요없이 기존 센서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편리함 때문에 이미 미국, 유럽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ATEQ TPMS 전용 TOOL인 VT36, VT56은 Aftermarket용 universal 센서를 program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Universal 센서에 VT36, VT56 TPMS TOOL을 이용해서 기존 tpms 센서 정보를 복제시켜 재학습 절차 필요없이 기존 센서와 동일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센서의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었거나 파손되어 센서 정보를 읽을 수 없는 경우에는 programmable 센서에 새로운 ID를 생성시키거나 configurable 센서 내부에 있는 protocol 중 차에 맞는 protocol 1개를 활성화 시킨 후, 재학습 절차를 거치면 정상적으로 TPMS가 작동됩니다.

 

 Programmable Sensor?

Programmable Sensor는 기존 순정 센서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새로운 ID를 생성시킬 수 있고 기존 센서의 정보를 복제시켜 별도의 재학습 과정이 필요없도록 해주는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TPMS 전용 TOOL을 이용하여 Programmable 센서에 순정센서 ID 및 정보를 copy 시켜주면, 기존 순정센서와 같은 역할 하게 됩니다

주요 programmable 센서 : alcar(schrader), sens-it(alligator), ez-sensor(schrader), italsensor(italmatic), Qwik sensor, Smart sensor


※ Configurable sensor란?

Configurable sensor는 센서 내부에 이미 다수의 차종에 적용 가능한 protocol, parameter 정보가 저장되어 있어서 적용할 차종에 맞는 센서를 TPMS 전용 TOOL을 이용하여 Program 후 사용하는 센서입니다. Programmable 센서와 다르게 이미 정보가 저장되어 있으므로 더욱 빨리 program하여 사용할 수 있고, 기존 순정 센서의 ID 및 정보를 Configurable sensor로 copy한다면 별도의 재학습 과정없이 기존 순성센서와 같을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기존 순정 센서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configurable 센서는 순정센서와 같이 ID정보가 이미 저장되어 있으므로 휠에 장착한 후 재학습 절차를 수행하면 정상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configurable 센서 내부에 전 세계 모든 차종에 적용 가능한 protocol, parameter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건 아니므로 사용 전 적용할 차종에 사용 가능한 센서인지 꼭 확인해야합니다.

주요 configurable 센서 : intellisens(huf)EU-pro/T-pro(hamaton)